1. 환경 보호와 함께 생활하는 경우의 필요성: 환경 보호와 관련하여 꼭 실천해야 할 폐식용유를 이용한 비누제조
현대 사회에서 많이 사용되는 쓰레기 중 하나가 바로 폐식용유입니다. 이 폐식용유를 처리하려면 많은 환경오염이 생길 수밖에 없기에 이 폐식용유를 환경보호 하면서 처리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폐식용유를 하수구에 버리면 배관이 막히고, 하수처리 비용이 증가하며, 수질 따르기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기름 1리터가 하천으로 연결되는 경우 약 1,000톤의 물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폐식용유를 버릴 때는 헌 신문지나 헝겊 등으로 잘 닦아내어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모아서 재생비누로 만들어 사용합시다. 쌀뜨물의 BOD가 3000ppm, 된장국이 35000ppm인데 비하여 폐식용유는 1000000ppm에 달합니다. 이 폐식용유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일회용 비누 및 마스크 수리 제작에 활용하면 실용성과 환경 보호 효과를 동시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폐식용유로 재생비누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이제 상식적인 이야기입니다. 재생비누 사용자의 말을 빌리면, 시판되고 있는 비누보다도 세척력이 우수하다고 합니다. 폐식용유를 이용하여 비누를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 폐식용유를 활용하는 신박한 비누 제작법
# 준비 재료: 동물성 기름이 섞인 가성소다(독극물이므로 신체에 접촉하지 않도록 보관과 취급에 주의하고, 화공약품을 취급하는 곳에서 구입할 수 있음) 150~160g 찬밥 100g 나무막대(가열할 때 휘저을 수 있는 40~50cm 정도 길이의 약간 넓적한 것) 가열할 수 있는 그릇 (20ℓ(한 말) 정도) , 온도계(100℃ 이상 잴 수 있는 것),비누 보관 용기 : 플라스틱(비누 모양) 통 또는 바닥이 평평한 사각형이 좋음 장갑 등
# 비누 제조 과정
1) 그릇에 폐식용유, 가성소다 및 찬밥을 넣고 막대기를 이용하여 같은 방향으로 저으면서 약한 불로 가열하는데 100℃가 넘지 않게 한다.
2) 가열 후 물컹물컹한 상태가 되면 불을 끄고 뜨거운 물 1ℓ를 집어넣는다. 이때 거품이 발생하는데 거품이 가라앉으면 막대기로 10분 정도 저어준다.
3) 다시 약한 불로 가열하면서 거품이 다시 발생할 때까지 저어준다. 거품이 발생하면 불을 끄고 물 1ℓ를 천천히 붓고 거품이 가라앉으면 다시 막대기로 10분 정도 저어준다.
4) 그릇 속의 양이 2~3ℓ가 될 때까지 1-3의 과정을 반복한다. 비누가 끈적끈적해지면 보관할 용기에 옮겨 놓고 보름 정도 굳힌 다음 적당한 크기로 자르면 훌륭한 비누가 된다.
(비누 제조할 때 주의 사항)
가성소다는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피부 손상이나 실명까지 일으킬 수 있는 독극물이므로 취급에 주의를 바란다. 만일 잘못하여 손이나 눈에 닿으면 냉수로 즉시 씻어주고 상태가 심각한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 의사의 검진을 받는다. 쓰고 남은 가성소다는 어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한다. 재생비누는 알칼리성이 강하고 불순물이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스테인리스 이외의 금속이나 나무 제품, 면, 모직 제품에는 쓰지 않는 게 좋다. 또한 민감한 속옷 등 내의류는 냄새가 배거나 색깔이 변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사용합니다
현재는 미국 석유·천연가스 대기업 필립스 66(Phillips66)에 SAF 원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앞서 DS단석은 2024년 10월 필립스 66과 오는 2027년 11월까지 1조원 규모의 SAF 원료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DS단석은 2022년 친환경 선박용 기름을 유럽에 처음 수출한 데 이어 최근 SAF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게 됐습니다.
폐유를 친환경 항공유 원료로
이곳에서 생산하는 SAF 원료는 폐식용유(UCO) 이외에도 우지·돈지 등 동물성 기름, 팜 오일 폐수(POME) 등을 활용해 생산할 수 있습니다. 불순물 제거 과정에서 금속분과 고형불순물, 무기 염소, 황, 질소 등을 극미량으로 줄여 고품질의 SAF 원료 생산 능력을 갖췄다는 게 DS단석의 설명입니다.
김동관 DS단석 생산부 차장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원료의 금속 불순물은 5ppm(0.0005%) 이하다”며 “금속 불순물이 없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3미터(m) 이상 높이의 금속 탱크들이 가득한 공장에는 철 소재를 두드리는 듯한 소리가 연신 들렸습니다. 다만 대부분 공정이 자동화돼 근무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1층에 있는 공장 모니터링 방을 통해 공정을 통제하며 100%에 가까운 자동화를 이뤘습니다.
김동관 DS단석 생산부 차장이 2월 13일 평택 1공장에서 생산 설비에 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 DS단석 HVO PTU는 폐식용유 등 원료를 폴리에틸렌 제거, 다검 반응, 흡착 반응 등 3단계 공정을 거쳐 정제 오일을 생산합니다. 생산한 정제 오일은 다시 SAF 등 바이오연료의 원료가 됩니다. 김동관 차장은 “동·식물성 유지 등을 원료로 하기 때문에 원료 자체에 이물질도 있고 금속들도 많다”며 “나트륨, 칼륨, 인지질 등도 많은데 그런 요소들을 제거한다”고 말했습니다.
DS단석 평택 1공장에서는 원료가 담긴 탱크에서 파이프라인을 따라 원료들이 이동하며 원심분리기 등 공정을 거쳐 이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원료가 이동하는 파이프라인 중간에는 창을 통해 원료의 상태를 직접 확인되며, 공정 초기 원료는 탁한 상태였지만 공정이 진행된 후에는 파이프라인 내부가 선명히 보일 정도로 맑은 노란색의 기름 모습이 됐습니다.
생산 공정 이외에도 공정 과정에서 발생한 폐수를 재활용하는 ‘웨이스트 용액 시스템’(Waste Water System)도 구비되며,폐수를 증발시켜 버려지지 않도록 회수한 뒤 이를 다시 농축시켜 공정 내 냉각수로 활용합니다.
SAF 원료 생산 기반 사업 확장 자신감
DS단석은 HVO PTU를 성장 동력으로 삼아 HVO 신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평택 1공장에서 생산하는 SAF 원료는 이러한 신사업 추진의 일환이다. 특히 SAF 사업은 글로벌 성장세에 힘입어 앞으로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유럽연합(EU)은 2021년부터 항공기의 SAF 혼합 의무화 규제를 도입한 데 이어 SAF 의무화 제도인 ‘ReFuelEU’를 통해 올해부터 SAF 혼합 목표 2%를 적용했으며 오는 2050년까지 70% 혼합 목표를 정했습니다. 이에 DS단석은 현재 SAF 원료 생산 단계를 넘어 HVO와 SAF의 완제품까지 생산하는 본 설비 구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DS단석은 오는 2026년쯤부터 추진 예정인 HVO 플랜트 구축을 통해 1·2세대 바이오디젤 동시 생산을 목표로 합니다. 오는 2028년까지는 HVO, SAF의 본격 생산과 회색·그린 수소 플랜트를 가동할 계획이며, 오는 2029년까지 연료전지 생산·운영을 통해 수소 순환고리를 달성하고 단계적 투자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입니다.
박기돈 DS단석 평택 1 공장장(오른쪽)이 2월 13일 DS단석 평택 1공장에서 기자 질문에 답하고 있습니다. / DS단석은 앞으로 사업 확장과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박기돈 DS단석 평택 1 공장장은 “국내 정유사들과 함께 전 세계 3위 안에 들어가는 정유사들과 미팅을 많이 했다”며 “SAF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를 현재 유일하게 만들 수 있는 곳이 DS단석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다국적 기업인 정유사들이 가진 국가별 정책 정보에 따라 해당 국가 정책에 알맞은 전략이 필요하다 보니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의논했습니다”며 “이러한 점이 DS단석에게 다양한 부분으로 전략적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하며, 특히 올해는 선박용 기름, 항공유 등 관련 산업에 대한 씨앗을 심는 한 해가 될 것이다”고 했습니다.
출처 : IT 조선(https://it.chosun.com)
환경 친화적인유를 활용하는 불쾌한 DIY 제품은 환경 보호와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생활 실천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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